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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일상의 카페투어

여덟 번째 카페리뷰 최근에 남자친구와 부산 당일치기로 여행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바다구경도 하고 힐링했다. 부산 전포카페거리도 구경했는데 힙한 카페를 찾다가 돈두카페에 가기로했다. 내부 무채색 감성에 취향저격당했다. 하지만 가게가 좁고 자리가 적어서 하마터면 못앉을 뻔 했다. (다행히 한자리가 남았었다) 메뉴 카운터까지 포토존이 될 수 있는, DON'T DO 커피는 두 종류이다 Indica - 진한 다크초콜릿맛, 카카오향과 견과류의 단맛이 특징. 묵직하고 풍부한 바디감, 산미는 거의 없음. Sativa - 은은한 꽃향, 베리류의 달콤한 과일향과 강한 산미. 고소한맛과 커피 본연의 단맛으로 마무리하는 부드러운 바디감 디저트 또한 두 종류이다 black brownie(5.5) & don't stone(3.0..

일곱 번째 카페리뷰 지난 여름, 감성카페들이 많은 대구 대봉동에 위치한 한옥카페에 다녀왔다. 글씨체가 예쁜 '여가'와 베이지색 자전거가 잘 어우러진 포토존이 보인다. 마당에 있는 화분과 나무는 한옥의 미를 더해주었다. 내부 우리는 음료를 주문하고 창가자리에 앉았다. 메뉴 1인1음료이고, 메뉴 중에서 여가라떼가 시그니처인 것 같았다. 케이크랑 쿠키도 있었는데 팥쑥쑥팥이 궁금했다.. 하지만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음료만 주문했다. 난 아메리카노를 마셨고 맛있었다. 여가라떼는 친구가 주문했는데 맛있지만 양이 적다고, 매우 아쉬워했다 :( 다음에 오면 (양이 좀 더 많길 바라며) 여가라떼를 먹어봐야겠다. 총평 테이블간 간격도 넓은 편이고 조용하고 아늑해서 편하게 담소나누기 좋은 곳이었음 분위기 ★★★★★ 맛 ..

여섯 번째 카페리뷰팔공산에는 대형카페들이 정말 많다. 그 중에서 화이트톤의 심플,깔끔한 갤러리카페 'titf'가 제일 궁금했고 저번여름에 방문해봤다. 통유리와 특이한 건물구조에서 모던함이 보인다.하얀 벽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입장...내부 "와우"천고가 높고 정말 넓다. 1층,2층으로 되어있는데 루프탑에도 자리가 있다. 이 날 루프탑을 구경하다가 ..소나기가 갑자기 쏟아져서 한동안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자리에 갇혀있었다. 메뉴 커피는 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물)말고 드립커피로 내어준다. 원두타입은 두가지로 A는 신맛, B는 쓴맛 A 타입: 화사하고 밝은 산미, 개성있는 향 (에티오피아, 과테말라,케냐, 콜롬비아 블렌딩)B 타입: 풍부한 로스팅 향과 개성있는 쌉사름한 단맛 (온두라스, 과테말..

다섯 번째 카페리뷰 정말 오랜만에 쓰게 된 카페리뷰는 바로, 대구북구 칠곡에 위치한 '피카커피(fika coffee)' 3호선 학정역에서 내려 카페로 걸어가는 길에는 논밭이 있었다. 대구도심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의 시야뚫린 뷰가 힐링이 됐다. 15분쯤 걷다보니 감성카페가 있을거라고 생각지도 못할, 뜬금없는 곳에 카페가 보였다. 입구옆 쉼표모양 심벌이 포토존 같아보였다. 내부 입구를 보고 카페가 작을 줄 알았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넓고 천장도 높았다. 사진 왼쪽처럼 문이 없는 룸형태로 조용히 이야기나누기 좋은 공간도 있었다. 오른쪽과 같은 테이블에서는 카공하는 사람들이 몇몇 보였다. 바깥공간도 있었다. 저녁이 되니 조명이 은은한 무드를 만들어주었다. 메뉴 아메리카노(4.5)는 두종류였다. ..

네 번째 카페 리뷰 교동 무채색의 힙한 카페, '웨프트커피'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공간이다. 비록 3번 밖에 안가봤지만,, 매달 원두가 달라져서 매번 다른 커피맛을 느끼는 재미가 쏠쏠하다 7월달에 갔을 땐 에티오피아 원두였고 너무너무 괜찮았다. 8월 원두는 과테말라였고 역시 맛있었다. 1. 내부 "그리 어둡지 않아도 분위기에 취하는 곳" 매장 내 흘러나오는 음악이 카페의 힙한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자리도 편하고 테이블간 거리도 적당히 띄어져있어서 좋다 밖이 어두워지면 창가 쪽에 있던 조명의 색감이 선명해진다. 2. 메뉴 아메리카노와 플랫화이트, 카페라떼 가격이 동일하다 (커피음료에서 아메리카노 외 플랫화이트와 카페라떼도 맛있었다) 아마도 아메리카노만 다른 원두를 써서 그런가보다. 사진하단에 보면 색색의 동..

세 번째 카페 리뷰 얼마 전 부산에 2박3일 휴가를 다녀왔다. 어릴 적 살았던 곳이기도 한, 언제 가도 좋은 부산 해운대역 근처 해리단길에 카페가 모여있는데, 그 중 최근에 생긴 '카페코지(CAPHE COZY)'로 향했다. 1. 내부 "다채로운 색감의 조명이 포인트" 여름에 시원하게 피서를 즐기는 기분이 들었다. 테이블은 내부에 5개 정도 있지만 간격이 매우 좁으므로 3명이상 가기엔 불편할 듯하다. 하지만 좋았던 점은, 작은 카페임에도 화장실이 있다는 것.. 2. 메뉴 왼쪽은 음료메뉴 오른쪽은 크로플과 테이크아웃세트메뉴 아메리카노는 두 종류 골든부빙가와 히스토리미스테리 골든부빙가가 신맛이 더 강하며 샷추가에서 에스프레소 샷은 골든부빙가로, 토디 샷은 히스토리미스테리로 내린 것이라 한다. 호치민라떼 연유커..

두 번째 카페 리뷰 날씨가 한창 더워지는 요즘이다. 이런 날은 역시 카캉스지 그래서 범어동에 이색적인 케이크를 맛보러 갔다. 3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더니 만석이었다.. (찜통더위에) 야외석에서 기다리다가 동굴같은 가장 안쪽 좌식자리로 안내받았다. 1. 내부 "어둑어둑한 분위기에 은은한 조명의 포인트" 평소 무채색카페, 어두운카페를 좋아한다. 그러한 곳에선 상대의 이야기에 더 귀 기울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취향저격이었던 여기, 저녁엔 분위기가 더 좋을 듯하다. (카페보다 밝게 나왔다) 사진에 담기진 않았지만 샹들리에, 양초 인테리어에서 깊은 숲속의 산장이 연상됐다 마치 비밀의 공간같던 곳 2. 메뉴 음료메뉴는 다음과 같다. 시그니처메뉴는 오크커피 (초콜릿&헤이즐넛크림+라떼) 그리고 옆 쇼케이스에는 예쁜..

첫 번째로 올리는 카페리뷰 수성구 유명한 관광지, '수성못' 근처 카페에 갔다. 2층에 위치해있고 외관이 눈에 잘 띄지 않아 오픈 초반에는 한산했다. 그. 러. 나. 요즘은 항상 자리가 없을 정도로 핫해졌다. 보통 카페에서 사람이 가장 붐비는 시간대에 (오후 2시~4시, 오후 7시반~9시, 특히 주말) 입장 1. 내부 "넓다"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테이블간 간격도 넓다. 2. 메뉴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다. 에스프레소가 5000원... 디저트류는 보이는 사진이 전부. 여기서 유일하게 먹어본 티라미수 모카크림이 느끼하지 않으며 시트는 달지 않아 괜찮았다. 다만 가성비로는 잘 모르겠 아메리카노는 두 종류가 있다. 1. 진하고 고소한 맛 원산지: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세하도 NY2, ..